가평 설악 "아난티CC"

가족 찬스로 오랜만에 새로운 골프장에 다녀왔습니다~

 

여러가지로 너무 잘되어있다는 말만 들어본 골프장, 빵이 맛있다는 골프장

돈있어도 무기한 대기 해야되는 회원권 

펜트하우스라 부르며 너무 잘되어있다는 숙소, 회원관리을 위해 비회원은 접근하기 힘들다는 각종 시설들..

라는 말만 들어봤네요~~

 

설악에 있는 아난티 CC는 골프장 입구가 따로있어 다는곳은 구경못했어요~

https://naver.me/I54ELVLe

네이버 지도

 

 

클럽하우스로 들어가는길이 예요~~

꽤 많이 갚아 올라가요~~

나무들로인해 창문을 열고 싶어지는 길이예요~~

 

올라가면 보이는 클럽하우는 

보자마자 뭐지? 건물 모양과 주변 환경이 너무 예쁘게 눈에 들어와요~~

 

그리고 사람이 없어요~~ 이상할 정도로~미래에 온것 같은 느낌 

너무 그냥 깔끔! 예쁨! 

 

입구만 봐도 예사롭지 않다 라고 느껴져요~~

들어가면 더 좋지만 누구나 좋아할만한 여러가지 요소를 다갖추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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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빅 남성용 합피 VBCB 퍼포먼스 골프장갑 왼손용

 

 

 

들어가는 자동문도 특이한데 들어가면 뭐지 라는 말이 나오네요~~

양 끝으로 뒤로 들어가는 길이 있어요~~

가운데 계단을 두고 양쪽으로 에스컬레이터가 있어요~~
와~~~ ㅎㅎㅎ

좌측은 올라오고 우측은 내려가요~~

이순간에도 너무 조용해서 이상했어요~~~

내려가면 꽃들이 반기고 있어요~~

엄청 오래된 골프채들로 인터리어가 되어있고 뭔가 전통이 있는것 같은 분위기네요~~

락커가는길에 찍었어요~~

 

왜사람이 없지?  진짜 너무 좋았어요~~

 

 

창문으로 보이는 배경이예요~~

내려오면 바로 있는데 여기가 그냥 단순히 기다리는 카페인줄알았어요~~~

여기가 그늘집이네요~~

유명하다는 크림빵 과 치즈빵 구매했어요~~~

미리 주문해놔야되다는 얘기 듣고 어디서 하나싶었는데 내려가면 바로 빵이 있어요~~~

주문하면 나갈떄 같이 챙겨주세요~~~

 

아난티CC 골프치기전부터 만족도가 너무 좋네요~

 

커피 마시고 일행도 다오고 시간이 다되었는데 너무 조용해요~~카트도 지나가는 카드 밖에 없고 

카트가 대기하는곳이 다른데 있나 싶어  직원에게 물어보니 이쪽으로 온다고 하지만  잘모르는 느낌

 

밖에 다니는 사람도 없어요~~

골프장에서 사람 보기가 이렇게 힘드나?  어떠한 관리적인 부분에서 시간이 안겹치나? 등등 각종 생각하다보니  

조금 뒤 기다리는 카트오네요~ 여러대가 한번에 와요~~~

뭐지 우리 앞에 팀이 없나? 여러가지 의문이 좀 생겨요~~

 

 

저흰 잣나무랑 자작나무 돌았어요~~

잣나무가 조금 좁은데 나쁘지 않아요~~ 드라이브만 살면 ㅎㅎ

코스는 조금 쉬운 느낌 그리고 재미있는 홀이 많아요~~

(이날 왜 이상하게 보내고 싶은곳에 딱딱 들어맞는 느낌) 

전홀 티박스 매트 없어요~

 

느티나무코스가 예쁘다고 하더라구요~  느티나무 코스때문이라도 다시 와야겠어요~

 

티박스 깔끔하죠~

 

캐디분이 파전 먹어봐라고 해서 주문했어요~~

그리고 아난티에 유명한 막걸리죠 

꾸찌뽕? 맛은 순해요~ 중요한건 병이더라구요~

(병을 챙겨오는 분이 많다고 하네요)

일행들이 술마시는 분이 없어 맛만 보고 챙겼네요~~

 

카트로 가지고 나갈순없어요~~ 이름 적어두면 나갈때 챙겨주십니다~

 

(캐디분은 챙겨 나오면 된다고 하던데 잘모르는거 같아요~ 그늘집 직원들은 못가지고 나가게 해요~

가지고 나간 손님은 직원 못봐서 들고 나간거 같아요~)

 

아난티CC 전체적으로 너무 잘되어있습니다~ 

https://link.coupang.com/a/bIpd9o

제이린드버그 골프웨어 남성 티셔츠 23SS 투어테크 슬림 반팔

 

 

락커룸도 널찍널찍해요~~ 좋아요~~

락커에서도 샤워장에서도 사람이 없어요~~샤워를 저희 일행만 했어요~

그늘집에서는 사람들이 좀있었는데 왜이렇까요?

 

우리만 모르는 뭐가 있나?

어째든 편하고 여유롭게 즐기다 왔어요~~

 

빵에 크림 맛있네요~~진짜 우유맛이 느껴지네요~~

빵파는 카페는 회원이 아니라도 자유롭게 가서 구매가능하다고 하네요~

 

아난티CC 다시 가고 싶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