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커힐 서울 "비스타"

서울 5성급 호텔중 하나 워커힐 

숙박도 좋지만 식사도 유명하고 산책로도 잘되어있어 있어요~ 

 

하지만 놀거리?  볼거리? 등이 많이 부족하죠~ 

서울 도심에 있다보니 주변환경이....그냥 도시죠!

 

잘 갈일은 없는데 가족찬스로 주니어코너스위트 예약해주셔서 다녀왔어요~~

 

저희는 호텔내 부가 시설 이용할것이 없어 늦은 오후에 저녁 먹을 시간에 출발~~~

 

그래도 호텔에 왔으니 발렛해야죠~~ㅎㅎㅎ

 

 

저희 방은 비스타에 있지만 발렛은 워커힐 본관? 으로 체크인도 본관에서....

 

본관 입구에 차을 정차하고 내리려고 하면 직원이 바로 와요~~ 그럼 짐 챙기시고 티켓 한장 받으시면 되요~~

나갈땐 발렛부스에 티켓과 카드 주시고 5분~10분 기다리시면 차가 도착해요~~

 

저희 발렛무료 가능한 카드가 있어 사용했어요~~

3번? 인가 가능한데 평소에 쓸일이 없는데 이번에 사용하네요~~ㅎㅎㅎ

 

저녁먹고 10시쯤 심심해서 스크린 치려 갔는데 그때 또 사용해서 이날 2번 사용했네요~~

차 기다리며 한장찍었어요~

 

앞도로 쪽으로 비스타로 이동해도 되고 건물 안쪽으로도 이동할수 있어요~~

(웨딩홀을 지나면 비스타)

 

 

여긴 비스타 입구예요~~앞쪽 차량통제 해놔서 보통 안쪽으로 많이 다니세요~~

 

저녁은 뭐먹을까 찾아봤는데 나가서 먹을까 했어요~~~~

가격이... ㅎㅎ   그런데 방예약해준 삼촌이 같이 밥먹자고 맛있는거 사준다고 오신다고 하네요~~~

뭐먹을까 고민하다 이것저것 다먹고 싶어 뷔페갈까했는데...

몇일뒤 더뷔페 올일이 있어 다른 메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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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커힐은 고민되는게식당이 다 맛있고 유명해요 명월관도 피자힐도 일식도 장난아니라고....

듣어보기만 하고 피자만 먹어봤네요~~ㅎㅎ

 

고민끝에 금룡이라는 중국음식을 선택했어요~~

위치는 비스타말고 본관쪽 로비 카페가 있는데 카페 뒤쪽에 입구가 있어요~~

예약안했는데 창가 자리가 있네요   저녁은 코스만 가능하다고 하네요~~ 

 

여러 코스중에 저희는 복코스 선택했어요~~~

음식은 표에 나온 순서대로 나와요~~~

몇가지 없는데 가격이... 얼마나 맛있을까요~~

 

특품전체 / 차륜 호황 통전복

 

산라 통해삼

코코넛 금화어치

부용 활 바닷가재

취장분 소갈비 흑초소스

식사는 자장면 짬뽕 기스면 볶음밥  4가지 선택가능해요~~~

저희 자장면 짬뽕 기스면 먹고 볶음밥은 포장했어요~~~

(메뉴 포장 가능해요~~~)

 

사진이 없어요~~~

금상첨화 (제비집스프?)

 

코스는 맛은 맛있을거라고 예상 했지만 전 자장면 짬봉 맛이 궁금했는데 깔끔하게 맛있어요~~~

짬뽕국물도 깔끔한 매운맛 

제일 중요한건 냉동 오징어 및 해물등....  냉동재료가 없어요~~~  그게 핵심인거 같아요~

 

코코넛 금화어치 맛있어요~~ 코코넛통이고 겉은 빵이에요~~ 크로아상빵 같은 식감이예요~~

국물에 찍어먹어도 맛있어요~~ 

바닷자재 맛있는데 화나요~~ 많이 없어서...

소갈비 흑초소스는 말그대로예요~~ 

소갈비를 튀겼어요~~ 잘튀겼고 고기는 엄청 부드러워요~~ 장조리 느낌인데 부드러워요~~ 겉바속촉

제비집요리는 코코넛맛으로 달짝지근해요~~ 제비집 건더기는 술술 넘어가요~~

 

맛있어요~~~맛없는게 없어요~~ 그래도 이가격은.....흠...

아쉬움이 조금 있어요~~   

 

 

워커힐 빵집도 유명하죠~~

그런데 빵이 없네요~~ 식빵만 조금 남았어요~~빵은 패스 

그리고 방으로 갔어요~~~

방이름이 코너인 이유는 코너에 있어요~~ㅎㅎ  그래서 제일 끝방~~

그래서 앞으로 옆으로 다보여요 암사동하고 롯데쪽이 보여요~

 

 

방에서 잠시있다 

비스타 4층에 족욕하는 곳이 있다고 해서 갔어요~~

이름은 SKYARD 

https://www.walkerhill.com/vistawalkerhillseoul/facility/Experience

비스타 워커힐 서울

 

들어갈때 입구에 방키을 찍어야 문이 열려요~~ 무료예요~~

 

예전에 6년전? 정확하진 않는데 4층 SKYARD 자리가 가을인가 한정으로 야외뷔페을 했었어요~~~

와서 보니 그때 생각이 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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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층에서 찍은 사진이예요~~족욕하는 쪽은 칸칸이 찍어야되는데 저희는 족욕안하고 구경만 했어요~~

이날 너무 청명해서 장난아니였어요~~

뒤쪽으로 비스타 방이 보이는데 낮은층은 안쪽이 보여서 좀 그래요~~~

야간에는 커튼 꼭 쳐야되요~~~

 

이거 웹툽에 나오는 케릭터인데...

 

다시 방으로 갔다가 다음날 라운드 약속도 있고 그냥 있기 심심하기도 해서 스크린 치려갔네요~~ㅎㅎ

 

 

방으로가는 복도 예요 

워커힐 이랑 차이였는데 조금 사이버스러운 느낌

방이 복도 끝인데 나오면 통창이 롯데가 딱 보여요~~~

비스타 룸키

 

방에 아리아가 있는데 커튼이랑 등 조절 가능해요~~

그외에 뭐가 되는지 모르겠어요~~~ 저희는 그거만 사용했어요~~

 

그리고 침대 예전에 와서 잤을때도 침대가 너무 좋아요~~

그래서 워커힐 침대 사고싶어서 잠깐 찾은적 있는데 비스타도 좋아요~~

호텔이라는 느낌때문에 좋은건지... ㅎㅎㅎ

 

아침을 잘안먹는데 호텔오면 또 조식은 먹어줘야죠~~~ 

사람들이 더뷔페 더뷔페 하는데  어떤지 또 가봐야죠~~

10월에는 가족행사때문에 저녁예약했어요~~ 미리 경험 하는거죠~~ 저녁에 왔을때 어리버리 안하겠죠~~ㅎㅎ

 

 

비스타 1층에 있고 엘레베이터에서 나오면 바로 보여요~~

 

창가 자리가 또 있네요~~ㅎㅎ

거하게 챙겨와서 먹었어요~~~

조식이라 특별한 메뉴는 없어요~~ 맛은 있네요~~ 

종류는 많아요~~

지금 바로 생각나는건 포도? 거봉이였는데 맛있어요~~

 

들어오고 나가는 길에 찍은 사진이예요~~

 

워커힐과 비스타 사이에 웨딩홀이랑 세미나장 그리고 행사? 인형파는곳이 있네요~

 

 

기분 좋게 하루 보내고 맛있는거 먹고 왔어요~~~

워커힐은 무거운 느낌 비지니스적인 느낌이 강하고 

비스타는 젊고 밝고 활발한 느낌이 강해요~~

전 개인적으로 비스타가 좋네요~~

자주 오지 않으니 잘모르지만 비스타에 카페 바? 맥주 칵테일 등 먹고 좋았던 곳이 있었는데 지금은 없는거 같아요~~

워커힐 산책로랑 포레스트파크 한번 돌았으면 좋았을건데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