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가 좋아 라운딩 하기 좋은 날씨죠~ 그래서인지 스크린골프장은 비수기입니다. 스크린골프장을 운용하는 저도 나가고 싶은데 다른 분들은 오죽하시겠어요~ 요즘 손님들 중 첫 라운딩 간다는 분들이 많아요~ 보통 머리 올리다고 하죠~ 나쁜 표현이라고 하니 안 쓰는 게 맞겠죠 첫 라운딩에 편하게 재미있게 즐겁게 가는 게 맞겠지만 그렇다고 너무 준비도 안 하면 여러므로 민폐일 수도 있어요~ 혹시 처음 라운딩 하시는 분이 보신다면 아무리 못해도 이정도는 챙기고 알아야 되는것만 정리해 볼게요~ 골프채(골프백) 기본이죠~(요즘 스크린은 하프백을 많이 가지고 오시는데 라운딩에서 하프백 본 적은 없어요~) 네임택 꼭 하셔야 돼요~~~ 장갑 당연하죠(여유 있게 3개 정도는 챙기세요 비 오는 날이면 그 이상 챙기세요~) ..

골프백을 새로 구입했어요~ 2달전 골프백 구매하려는데 지인이 알리(쇼핑몰)에서 말본가방이 진품이랑 똑같다며 거기서 사봐라며 꼬셔서 구매했는데 받자마자 에이~~뭐야! 퀄리티가 너무 떨어지고 완전 가품 같아서 바로 반품하려는데 중국으로 택배보내야된다고 한다.ㅜㅜ 돈날렸다..ㅜㅜ 그냥 냅두고 하우스채 가방으로 사용하고 예전부터 검색하는데 베셀이라는 골프백이 눈에 들어왔어요~ 베셀골프백을 기준으로 비교을 한 결과 이만한 골프백은 없는것 같다 라는.. (스텐드백 바닥 받침이 노출이 아니라 통으로 접어지는 스타일만 찾았어요.) 베셀 실물보고 맘에 안들면 2순위 3순위로 옴닉스, 페르시아캣 가성비 최강은 오지오백으로 정했는데... 마침 손님중 한분이 베셀가방을 들고 왔는데 손님또한 너무 맘에 든다고 하네요~ 아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