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풍 "실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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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성지방 통풍 요산 배출 피부 신체 방어력 회복력 에 좋은 알칼리성 하와이 스피루리나 캡슐 영

 

안녕하세요

저도 통풍진단 받은지 6년 정도 되었네요~

통풍 먹으면 되는 음식 안되는 음식 많은 정보가 있지만 결국 먹을수 있는 음식은 없더라구요ㅜㅜ

처음에는 전혀 관리가 안되었는데 6년 정도 지난 지금 어떻게 관리하고 통증없이 지내는지 알려드릴려고 해요~

지금도 딱히 관리하는건 아니지만 통증 걸릴분들에 대한 정보도 물론 뻔히 나오는 내용들이겠지만

그래도 실조언을 보고 알고싶은데 잘 없더라구요

그래서 통풍 진받받고 지속 관리 중인 저에 대한 내용을 알려드릴려구요~ 

전문용어 전혀 없어요~

 

원인 

통풍은 요산의 과다 축적으로 발생합니다. 요산은 우리가 먹는 여러 음식이 소화되어 최종적으로 대사된 후 나오는 물질입니다. 보통 혈액 내에 녹아 있다가 소변으로 배출됩니다. 통풍 환자는 혈액 내 요산이 지나치게 많습니다. 이처럼 과다 축적된 요산은 결정체로 변하고, 이 요산 결정체가 관절 내에 침착하여 염증을 유발합니다.

 

통풍은 나이가 많을수록, 그리고 혈중 요산 농도가 높을수록 발병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요산은 음식을 통해 섭취되는 퓨린이라는 물질을 인체가 대사하고 남은 산물로, 혈액, 체액, 관절액 내에서는 요산염의 형태로 존재한다. 혈액 내 요산 농도가 일정 수치 이상을 넘으면 고요산혈증이라고 하는데, 그 원인을 크게 요산이 과잉 생산되는 경우와 요산의 배설이 감소되는 경우로 나눌 수 있다.

각각의 경우에 대하여 다양한 원인 질환이 있을 수 있지만, 그 원인을 밝힐 수 없는 경우도 있다. 또한 체중 증가는 고요산혈증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 한편 통풍은 주로 남성에서 발생하는데, 이는 남성은 콩팥에서의 요산 제거 능력이 나이가 들수록 감소하는데 반하여 여성은 폐경 이전까지는 여성호르몬의 영향으로 요산 제거 능력이 유지되기 때문이다.

 

통풍 환자는 대개 혈액 내 요산이 정상치 이상으로 높은 '고요산혈증'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 증상 없이 고요산혈증인 사람이 훨씬 더 많기 때문에, 요산이 높다고 모두 통풍 환자인 것은 절대로 아닙니다. 통풍 관절염은 고요산혈증이 심할수록, 또 기간이 오래될수록 발병할 가능성이 커집니다.

 

통풍 환자는 거의 남자입니다. 대개 40~50세에 첫 발작적 관절염을 경험합니다. 한때 통풍은 좋은 음식을 먹고 술을 마시는 부유층의 병으로 간주되기도 했지만, 요즘은 식생활이 윤택해지면서 사회 계층에 관계없이 발생합니다.

 

결과적으로 요산 수치가 높아 걸리는 병입니다.

 

저도 운동을 안하고 살이 찌면서 통풍이 처음 발병했는데요

처음에는 오른쪽 엄지 발가락을 끊어내고 싶을정도로 아파 잠을 못자고 응급실로 간적이 있습니다

 

제임스 길레이 〈통풍〉

이 그림이 통풍으로 유명한 그림인데 통풍의 고통에 딱맞는 그림이라보시면 될것같아요~

 

저는 일단 맥주 과메기 을 못먹습니다

 

6년동안 다른 음식은 그러지 않았는데 맥주과 과메기는 먹으면 바로 통증이 올라오기떄문에 2가지 음식은 절대 먹지 않습니다.

 

맥주는 초반 통풍 적응되기전 여행을 갔다 첫날 저녁 생각못하고 맥주를 마셨다가 현지 약국에서 진통제 먹으며 3일 버티다 한국온적이 있어요~

 

즉각적으로 통증이 오는 음식은 사람마다 좀 틀린거 같아요~

 

먹어보고 통증을 느껴보면 알수 있을거예요~

 

 

전 이 약을 항상 준비해두고 1박이상 어딜가면 꼭 챙겨 다녀요~

통증이 올때 먹는 약이예요~

통증이 올라오는 정도가 있는데 올라오는 기미가 있어요 그럼 바로 먹습니다

중간이상 올라오면 걷는거 부터 아프니깐 생활이 힘들고여행가면 여행이 힘들어 지고

약을 먹어도 바로 괜찮아지지 않아요~ 보통 2~3일 걸려요~

 

이약을 매일 한알씩 먹어요~ 

 

이건 80미리용량이고 보통 40미리 용량으로 먹어요~ 

한달 또는 2달 정도 한번씩 수치 검사 하고 그달에 맞는 약을 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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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이라는게 괜찮으면 잘안먹게 되고 통풍이라는 병은 수치 관리 못해 항상 올라오면

콩팥에 큰 문제가 되기때문에 챙겨 먹으려고 해야되요~

 

이제 몸 어느 부위든 통증이 올라오면 전부 통풍이라는 느낌이 있어요~ 

기본으로 발가락에 오지만 발목 팔굽치 무릎 등 부디치지 않았는데 아프다면 꼭 약을 먹습니다.

처음엔 다른 부위가 아플때 병원을 가봤는데 통풍이 있다고 하니 여러 말씀을 하시는데

결국 똑같은 약을 주시더라구요 진통제랑 소염제가 있어서 그런거 같아요

그 이후론 통증올땐 약을 먹어요~ 

 

그리고 항상 물을 많이 마시려고 합니다

통풍에 좋다는 약초? 등 먹을려고 하는데 맛이 너무 먹기 힘들어요~

먹어도 좋아진다는 거 모르겠어요 결국 통증이 올땐 오더라구요~

 

제일 좋은건 물을 많이 마셔야 되요~

요산이 소변으로 불출이 되니깐 물을 마시는게 제일 좋은거 같아요~

제가 물을 잘 안먹는 편이라 마실려고 신경쓰는데 어느날 물을 안먹었구나라고 생각되는날은

어김없이 통증이 오는거 같아요~

 

약을 먹으면 소변이 자주 마려워요 통풍약 기능중에 그런게 있는거 같아요~

 

그리고 살을 빼야 됩니다

살을 빼지 않아도 될 사람들도 통풍 있는 분들을 봤지만 보통 다 살을 빼야 될 정도 되더라구요~ㅜㅜ

 

음식을 가려 먹으라고 하지만 사실 쉽지 않아요~ 

그래도 너무 기름진거 또는 정어리 (꽁치같은생선) 은 양을 조금 줄리는게 좋겠죠~

 

주기적으로 검사하고 수치확인을 하세요~ 

이번달에 뭐 먹었는지 등 조심할수 있고 상태에 맞는 약을 먹을수있어요~

 

그리고 추가로 저는 식물성 단백질 , 오메가3를 최근에 지속적으로 먹고 있어요~

단백질 오메가 먹으면 안좋다고 말하는분도 있도 더욱 챙겨먹으라는 분도 있는데 

제 생각은 먹는 쪽이구요 동물성 말고 식물성단백질로 먹고 오메가는 결국 피와 관련있는거니

먹으면 좋을것 같은 생각드네요 이건 제가 먹고 후기 남겨드릴께요~

 

통풍 안걸려본 분들은 절대 그통증을 알수없습니다

 

그리고 통풍으로 인해 어려 증상들이 많습니다

당장 확인 가능한건 통풍이 온 부위가 변형이 생겨요~

인대?관절? 등 수술 후에 통풍 요산으로 인한 부작용이 있더라구요~ 

그리고 생활적으로 힘들고 운동도 하기 힘듭니다.

 

약은 결국 혈압약처럼 지속적으로 먹어야 되는거 같아요~

일시적을 수치가 낮아져도 음식으로 다시 올라가기때문에 지속적으로 관리가 필요한 거 같습니다

 

건강관리 잘해서 생활이 조금 편안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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