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터키) 여행 12일차 렌트카 여행 "샤프란볼루~이스탄불"(렌트카반납, 탁심버스, 탁심숙소, 탁심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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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

이스탄불로 이동하는 날~

렌터카로 터키 여행을 하고 이스탄불로 차량 반납 후 남은 기간 이스탄불에서 시간을 보낼 계획이예요~

오늘 조식도 맛있네요~~ 이스탄불에서는 누군가 해주는 조식 없어 오늘 더욱 맛있게 먹고 출발~

 

이동거리 약 470km 시간은 5시간40분

볼루에서 점심을 먹고 갈 예정으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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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루 지나가는 길에 큰 쇼핑몰이 있어요~

14 Burda AVM 쇼핑몰에 들어갔다 구경도 하고 밥도 먹고 다 할 수 있는 곳이네요~

터키는 큰건물(쇼핑몰)에 들어갈 때 보안 검사대가 항상 있는거 같아요~ 테러?

들어가서 일단 식당층으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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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가자마자 보이는 파파이스 버거킹 등...

햄버거 먹기로 하고 브랜드 별로 주문했어요~. 결제금액 157리라

 

 

 

1층 미그로스 마트 있어서 이스탄불 숙소에서 먹을 것들을 샀어요. 결제금액 159리라 

이후 이스탄불 숙소로 출발~~

에어비엔비로 숙소를 잡았어요~ 방2 화2 구시가지 쪽이 위치는 좋은데 원하는 타입에 방이 없네요~

이스탄불에서 8일인데 호텔에 따로 있는 것보단

에어비엔비로 원하는 타입의 숙소를 찾아 밥도 해먹고 지내는게 좋다고 판단하고

구시가지 쪽에는 없고 신시가지 탁심과 가장 가까운 위치의 숙소로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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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비 94리라 한화 이스탄불 들어왔는데 와~~ 차량이 장난 아니네요~

터키 어느 도시보다 운전 스타일, 차량 수 등... 최고인 것 같아요 역시 이스탄불

여기서 운전하고 다니지 말라는 이유가 있네요~~!

(구시가지에는 출입 안되는 도로 / 옛날도로를 유지하고 있어 운전하기 진짜 나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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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는 쉐라톤 이스탄불 시티센터 옆 건물 ofton elysium soul (아파트와 사무오피스텔이 같이 있는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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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와 관리 데스크가 있고 이쪽에 얘기하면 여권 보여주고 입장을 시켜주네요~

우린 옆동으로 넘어가 엘리베이터 타고 6층

시설을 호텔 못지않다 지하에 카흐발트 가능한 식당도 있고 스포츠센터 등 깨끗하고 잘 정리가 되어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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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짐만 간단히 올려놓고 부모님은 짐 정리하고 기다리고 우린 렌터카 반납하려 공항으로 출발~

공항 들어갈 때 렌터카 반납 라인이 따로 있으니 잘 보고 들어가야 되요~아님 또 돌아야 되요~

저희가 한바퀴 돌았어요~ㅎㅎㅎ

들어가면 이곳을 통과하는데 문이 안 열려요~ 우리도 어떻게 열었는지 모르겠어요~

바리게이트에서 앞뒤로 계속 왔다 갔다 했어요~

우리뿐 아니라 지금 앞차도 문이 안 열러 들어가지 못하고 있는 중....

혹시 문이 안 열려도 당황하지 말고 모든 버튼 다 눌리고 기다리세요~ 그럼 누구라도 열어줘요~ㅎㅎ

(저는 당황해서 어떻게 했는지 기억도 안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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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빌린 렌터카 회사를 찾아가면 차량 점검하고 마지막 정산을 해줘요~

톨비(하이패스) 계산인데 차량을 렌트할 때 렌트비용 내에 적립되는 돈이 있었던거 같아요

총톨비에서 적립된 금액 빼고 부족금액 295리라 추가로 계산하면 끝!

​(그럼 진짜 저렴하게 이용한거예요 그냥 타도 저렴했는데 그금액안에 톨비까지 가능하면...)

 

11일 동안 아무 탈 없이 너무 잘 타고 다닌 것 같아요.

혹시 몰라 휴대용 공기압 주입기도 챙겨왔는데 한 번도 사용하지 않았어요~ 정말 다행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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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으로 들어가 탁심으로 가는 버스(하비스트)를 타고 가는 걸로 결정 공항으로 이동했어요~

탁심은 16라인을 찾아가면 된다

표 파는 곳이 있는데 표 사지 말고 버스 탑승 전 카드로 결하면 되요~

일단 줄 서야 되겠죠~ 탁심 같은 경우 다른 곳보다 사람이 많이 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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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심까지 약1시간 탁심 광장 주변으로 세워주네요~

지도상 탁심 라인 바로 옆인데 또 완전 당한 느낌이 있어요~

숙소에서 탁심까지 또 경사도가 장난 아니네요.ㅜㅜ

탁심거리에서 숙소는 갈수있는 길은 여러가지 이지만 무조건 경사도가 장난아님! (주의)

지금 숙소를 바꾸는 건 너무 힘들고 숙소 앞에서 버스나 택시 타고 다니면 되지 ~~ 그래!

 

탁심거리가 엄청 높은곳에 위치해 있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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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탄불 도착 후 처음 찍은 사진 탁심 모스크 예쁘네요~

여기 군밤을 많이 파는데 맛있어요 그런데 비싸요 50리라

 

 

 

 

군밤 먹으며 숙소로 가고 있는데 모스크 우측으로 내려가는 경사도가 너무 심해 반대로 올라 올때

어떻게 하지 벌써 걱정이 되네요~

내려가는 길에 마침 작은마트에 노랑 멜론이 보이네요 

추가로 양배추(삶아서 고추장에 찍어 먹으면 최고!) 콜라 주스 에크맥2개

멜론은 우리나라 수박 사이즈이고 양배추는 수박보다 더 커요 내 머리보다 크네요~

그런데 다해서 총 115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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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탄불 온 것이 확 느껴져요~ 사람도 많고 차도 많고 정신이 없어요..ㅎㅎ

(우리가 사는 곳도 시골인데 가끔 서울시내 나가면 정신없는 그런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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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동만 했는데 너무 피곤하네요 빨리 밥에 양배추 쌈 사서 먹고 멜론 먹고 싶다는 생각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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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브릭스 고당도 굿뜨레 머스크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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